복음을 전하라는 부르심

복음을 전하라는 부르심
The Call To Preach The Gospel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고후 5:18)

모든 그리스도인은 땅 끝까지 복음을 가져가라는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 이 신성한 명령을 달성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이 이미 우리에게 제공되었습니다. 누가복음 22:35에서 주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을 떠올려보십시오. “내가 너희를 전대와 배낭과 신발도 없이 보내었을 때에 부족한 것이 있더냐 이르되 없었나이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임무를 맡기고 당신을 보내실 때에 그것을 달성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당신이 이용할 수 있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단지 당신이 그분의 꿈에 헌신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복음을 위해 자원해서 얼마나 멀리 가고 얼마나 많은 일을 할지를 제한하지 않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복음은 믿는 모든 자에게 구원을 주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또한 죄인을 의인이 되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고, 가난한 자를 미천함과 빈곤에서 번영하고 영광스럽고 탁월한 삶으로 쏘아 올리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죄인은 예수님이 그의 죗값을 이미 담당하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난한 자는 그가 가난에서 형통과 풍성함으로 옮겨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병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신성한 건강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모든 고통을 제거하셨습니다. 그들이 해야 할 전부는 예수 이름을 부르는 것뿐입니다. 하지만 로마서 10:14은 말씀합니다.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바로 이 지점이 우리가 참여하는 부분입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의 구원의 좋은 소식을 가져가는 자입니다. 당신을 통해 당신의 세상에서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복음을 듣고 받아들이게 하겠다고 결심하십시오. 사도 바울처럼 복음을 전하라는 부르심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십시오. 그것을 당신의 평생 과업으로 삼으십시오.

바울은 로마서 1:16에서 말했습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그런 다음 그는 고린도전서 9:16에서 말했습니다.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당신도 복음에 대해 바울과 같은 정신자세를 가지십시오. 복음이 당신에게 맡겨졌기 때문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을 주셔서 생명과 불멸을 밝혀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저는 복음이 구원을 주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헌신합니다. 오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될 때 많은 사람이 죄에서 의와 하나님의 아들의 영광스러운 자유 안으로 옮겨집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고전 9:16-18)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게 있는 권리를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다

막 16: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딤전 1:11)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름이니라

1년 성경읽기/눅 840-56, 수 7-9
2년 성경읽기/마 26:57-68, 출 40

THE CALL TO PREACH THE GOSPEL

And all things are of God, who hath reconciled us to himself by Jesus Christ, and hath given to us the ministry of reconciliation (2 Corinthians 5:18).

Every Christian is called to take the Gospel to the ends of the earth. Jesus said: “…Go ye into all the world, and preach the gospel to every creature” (Mark 16:15), and everything we require to achieve this divine commission is already available to us. Recall what the Master said to His disciples in Luke 22:35, “…

When I sent you without purse, and scrip, and shoes, lacked ye anything? And they said, Nothing.”

When God sends you on an assignment, He sees to it that everything you require to accomplish that assignment is made available to you. All He needs is your commitment to His dream. You have to be determined that there’ll be no limit to how far you’re willing to go and do for the Gospel, for it is the power of God unto salvation to everyone who believes. It’s the power of God to make sinners righteous. It’s the power of God to catapult the poor from obscurity and misery to a life of prosperity, glory, and excellence. The sinner needs to know that Jesus already bore the penalty for his sins. The poor needs to know that they’ve been brought out of poverty, into prosperity and abundance. The sick needs to know that divine health is available in Christ; Jesus has taken away every pain; all they have to do is call on His Name. But Romans 10:14 says, “How then shall they call on him in whom they have not believed? and how shall they believe in him of whom they have not heard? and how shall they hear without a preacher?” That’s where you come in; you’re the bearer of the good news of Christ’s salvation. Decide that through you, those in your world who haven’t yet known the Lord will hear and receive the Gospel. Like the Apostle Paul, take the call to preach the Gospel seriously; make it your life’s work. Paul said in Romans 1:16, “…I am not ashamed of the Gospel of Christ….” Then in 1 Corinthians 9:16, he said, “Woe unto me, if I don’t preach the Gospel!” Have the same mentality about the Gospel, for it’s been committed to your trust.

PRAYER
Dear Father, I thank you for the glorious Gospel of Christ, through which life and immortality is unveiled. I’m convinced that the Gospel is the power of God unto salvation; therefore, I’m committed to its spread around the world. Today, many are brought out of sin, into righteousness, and into the glorious liberty of the sons of God, as the Gospel is preached around the world,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1 Corinthians 9:16-18; Mark 16:20; 1 Timothy 1:11

1-YEAR BIBLE READING PLAN/Luke 8:40-56 & Joshua 7-9
2-YEAR BIBLE READING PLAN/Matthew 26:57-68 & Exodus 40

당신이 누구인지 아십시오

당신이 누구인지 아십시오
Know Who You Are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당신이 삶에서 직면할 수 있는 도전에 대해 바른 태도를 보이고 환경을 초월해서 살기 위한 전제 조건입니다. 많은 사람이 기독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인이 누구인지 모릅니다. 예를 들어 그들은 그리스도인이 교회에 다니는 종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그 이상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께서 안에 거하시는 자이며, 그분 안에서 그리고 그분을 통해 하나님의 왕국이 드러나는 자이고, 신성을 운반하는 자입니다. 당신이 이 실재를 받아들이기만 하면, 당신의 삶은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되며, 당신은 상황과 상관없이 날마다 충만한 기쁨으로 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그분이 당신에 관해 무엇이라 말씀하시는지 깨닫고 그에 따라 사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당신의 죄 때문에 죽음에 넘겨지셨을 뿐 아니라 당신을 의롭게 하려고 살아나셨다고 말씀합니다.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롬 4:25) 의롭게 된다는 말이 무슨 뜻입니까? “무죄” 선고가 내려진다는 의미입니다. 재판장의 마음에는, 다시 말해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당신이 죄를 지은 적이 없으므로 당신에게 기소할 것이 전혀 없다는 뜻입니다.

이제 당신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거룩하고 흠이 없으며 책망할 것이 없다고 성경이 말씀하시는 이유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골 1:22). 그리스도인은 새로운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당신은 이전에는 존재한 적이 없는 완전히 새로운 종족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무죄” 선고를 내릴 수 있으십니다. 당신이 완전히 새로운 생명을 받은 후로는 심판할 것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의롭게 된 것은 예수님이 당신의 죗값을 치렀기 때문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온 세상의 죄인들을 위해서 죗값을 치르셨지만, 그리스도인은 죄인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장사됨의 열매가 아니라 그분의 부활의 열매입니다. 당신은 부활로부터 나왔습니다.

당신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의이며, 사탄과 환경을 다스리고 통치권을 행사하도록 은혜를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고백
나는 나의 의의 빛 가운데 걷습니다. 나의 삶은 하나님의 의의 표현입니다. 나는 아브라함의 씨이므로, 부족함과 아픔과 질병과 패배를 능가해서 삽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승리하며 주님을 기쁘고 영광스럽게 섬깁니다. 예수 이름으로 고백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요일 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고전 6: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1년 성경읽기/눅 8:22-39, 수 5-6
2년 성경읽기/마 26:47-56, 출 39

 

KNOW WHO YOU ARE

Therefore if any man be in Christ, he is a new creature: old things are passed away; behold, all things are become new (2 Corinthians 5:17).

Knowing who you are in Christ is so vital; it’s a prerequisite to having the right attitude towards the challenges you might face in life, and living above circumstances. There’re many who aren’t enjoying the blessings of Christianity, because they don’t know who they are in Christ; they don’t understand who the Christian is. They think, for example, that a Christian is a religious person; someone who goes to church; no! He’s much more. A Christian is someone in whom Christ dwells; someone in whom, and through whom, the Kingdom of God is manifested; a carrier of divinity. Once you come to terms with this reality, your life will take on a new meaning, and you’ll live joyfully every day, irrespective and independent of circumstances. This is why it’s so important that you understand God’s Word, what He says about you, and then live accordingly.

The Bible says Jesus wasn’t only delivered to death on account of your sins, He was also raised for your justification (Romans 4:25). What does it mean to be justified? It means to be declared “not guilty”; meaning that in the mind of justice, in the eyes of God, you never sinned; therefore, no charges against you.

Now you can further appreciate why the Bible says you’re holy, unblameable and unreproveable in the sight of God (Colossians 1:22). It’s because the Christian is a new creature: “Therefore if any man be in Christ, he is a new creature: old things are passed away; behold, all things are become new” (2 Corinthians 5:17).

You’re a brand new species of being that never existed before; that’s why God can declare you acquitted, because there’s nothing to judge since you have a brand new life. Your justification isn’t because Jesus “paid” for your sins; He did that for the whole world of sinners, but the Christian isn’t a sinner; he’s a new creation; a product, not of the death and burial of Jesus Christ, but of His resurrection! You came from the resurrection. You’re the righteousness of God in Christ Jesus, graced to reign and exercise dominion over Satan and circumstances. Hallelujah!

CONFESSION
I walk in the light of my justification. My life is an expression of God’s ighteousness; I’m the seed of Abraham; therefore, I live above lack, sickness, disease and defeat! I’m victorious all the way, serving the Lord joyously and gloriously,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1 John 5:4; 1 Corinthians 6:11; 1 Peter 2:9 AMPC

1-YEAR BIBLE READING PLAN/Luke 8:22-39 & Joshua 5-6
2-YEAR BIBLE READING PLAN/Matthew 26:47-56 & Exodus 39

말씀에 대한 당신의 반응이 중요합니다

말씀에 대한 당신의 반응이 중요합니다
It’s About Your Response To The Word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4:12)

오늘의 본문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 말씀의 능력을 알려줍니다. 하지만 말씀은 당신이 믿고 그대로 행동한 결과만 낳습니다. 당신의 믿음의 반응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베드로후서 1:3은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생명과 경건에 관한 모든 것을 주셨다고 말씀합니다. 그 말씀은 당신이 항상 필요할 수 있는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당신 것이라는 의미이며, 이는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완전한 뜻과 일치합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반응은 이래야 합니다.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건강과 형통과 성공과 끝없는 승리의 삶과 복음이 예비한 영광스러운 다른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현재 나의 실재입니다.” 말씀에 대한 반응이 당신의 개인적인 삶에서 말씀이 실재가 되게 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인간 영의 반응입니다.

당신이 취하는 행동 곧 하나님의 말씀에서 본 실재에 대한 당신의 반응이 바로 믿음입니다. 고린도전서 2:12은 말씀합니다.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믿음은 성령님이 우리에게 밝혀주신 영적인 실재를 따라 행동하는 것이며, 그것을 진리로 받아들이고 그에 따라 사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2:14을 예로 들어봅시다.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이 구절은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당신이 항상 모든 일에서 승리한다고 주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은 당신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승리자임을 고수하며 유지합니다. 단지 그렇게만 생각하지 않고 그것을 확언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의지해서 살고 또 승리의 경로를 그리는데 쓸 수 있게 그분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말씀을 사용하고 말씀을 일하게 하는 것은 당신의 책임입니다. 당신이 재정과 건강과 가족 안에 일어나길 갈망하는 변화는 당신이 말씀에 대해 반응한 결과로만 이루어질 것입니다. 히브리서 13:5-6은 말씀합니다.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고린도후서 4:13은 말씀합니다.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이는 말씀에 대한 당신의 반응에 관한 것입니다. 즉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에 기초해서 당신이 말하는 것입니다.

고백
복되신 아버지, 아버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요. 아버지께서는 나를 의롭고 번영하게 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나의 삶을 탁월하고 영광으로 가득하게 하셨습니다. 내 삶에 역사하는 아버지의 말씀의 능력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말씀은 내 안에서 나를 위해 모든 일에서 승리하고 결과를 낳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고백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고후 2:14) 14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사 55:10-11)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히 13:5-6)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1년 성경읽기/눅 8:1-21, 수 3-4
2년 성경읽기/마 26:36-46, 출 38

 

IT’S ABOUT YOUR RESPONSE TO THE WORD

For the word of God is quick, and powerful, and sharper than any twoedged sword, piercing even to the dividing asunder of soul and spirit, and of the joints and marrow, and is a discerner of the thoughts and intents of the heart (Hebrews 4:12).

Our opening scripture lets us know the power of God’s Word. Howbeit, the Word only produces results for you when you believe, and act upon it. Your faith-response is vital. For example, 2 Peter 1:3 says God has given you all things that pertain to life and godliness. This means everything you could ever want, that’s consistent with God’s perfect will for you, is already yours in Christ. Your response, therefore, should be, “Blessed be God! Health, prosperity, success, victory, and other glorious provisions of the Gospel are my present-hour realities in Christ.” Responding to the Word is how you make the Word real in your personal life, and that’s what faith is: the response of the human spirit to the Word of God.

1 Corinthians 2:12 says, “Now we have received, not the spirit of the world, but the spirit which is of God; that we might know the things that are freely given to us of God.” Faith is acting on these spiritual realities revealed to us by the Holy Spirit, accepting them as truth and living accordingly. Consider 2 Corinthians 2:14; it says, “Now thanks be unto God, which always causeth us to triumph in Christ, and maketh manifest the savour of his

knowledge by us in every place.” This means no matter what happens, you insist that you’re triumphant always, and in all things. You stand your ground and maintain that you’re a victor in Christ Jesus; you don’t just think it, you affirm it. Hallelujah!

God gave us His Word to live by, and to use in charting our course in victory. It’s your responsibility to use the Word; to work the Word. The change you desire in your finances, health, and family would only come as a result of your response to the Word. Hebrews 13:5-6 says, “…for he hath said…So that we may boldly say….” 2 Corinthians 4:13 says, “…we also believe, and therefore speak.” It’s about your response to the Word: what you say, on the basis of what He has said!

PRAYER
Blessed Father, how I love you! You’ve made me righteous and prosperous; you’ve made my life excellent, and full of glory. Thank you for the power of your Word in my life, which prevails and produces results in, and for me, in all things,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2 Corinthians 2:14; Isaiah 55:10-11; Hebrews 13:5-6

1-YEAR BIBLE READING PLAN/Luke 8:1-21 & Joshua 3-4
2-YEAR BIBLE READING PLAN/Matthew 26:36-46 & Exodus 38

 

말씀 안에서 자신을 보기

말씀 안에서 자신을 보기
Beholding Yourself In The Word

그리고 우리는 모두 베일을 벗은 얼굴로 거울 속을 보듯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주님의 영광을 계속 보기 [때문에] 광채가 끊임없이 증가하는 주님 자신의 형상으로 한 수준의 영광에서 다른 수준의 영광으로 꾸준히 변모하게 될 것이다.”(고후 3:18, AMP)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것은 실제로는 하나님의 거울을 들여다보고 자신을 보는 것입니다. 말씀을 공부하고 묵상할 때 당신이 보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인데, 그 영광은 실제로 당신을 진정으로 반사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당신을 비추는 거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당신의 정체성과 근원과 잠재력과 능력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것은 그들이 말씀 안에서 자신을 보고 자신이 누구이며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신의 권리와 능력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그들 앞에 하나님의 거울을 들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껏 자신이 죄인이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과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 갑자기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임을 보게 됩니다. 자신이 정죄를 받았다고 생각한 사람이 갑자기 그리스도께서 자기의 구원의 값을 치르셨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즉시 그 빛 가운데 걷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말씀의 능력이며, 그것은 거울의 원리를 통해 작동합니다.

말씀은 당신에게 당신이 누구인지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그에 따라 살 수 있는 능력도 전이합니다. 예를 들면 고린도후서 5:21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이 구절에서 성령님의 영감을 받아 선택된 단어를 신경 써서 보십시오.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시려고 그리스도 예수께서 당신을 위해 죄가 되셨습니다! 이는 당신이 하나님의 의의 표현이 되었으므로 그렇게 자신을 보고 받아들이며 그에 합당하게 살아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공부하고 묵상하십시오. 그러면 그럴수록 하나님의 영광이 당신 안에서 그리고 당신을 통해서 증가하고 드러날 것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저를 세상에 아버지의 선하심과 탁월함을 드러내는 아버지의 의의 표현이 되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말씀에서 영광스러운 실재를 보고, 제가 누구이며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저를 부르셔서 되게 하신 것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저의 진정한 정체성의 실재 곧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저의 유업과 권세와 잠재력과 능력 가운데 걷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행 20:32)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약 1:23-24(GNB) 23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24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1년 성경읽기/눅 7:36-50, 수 1-2
2년 성경읽기/마 26:26-35, 출 37

 

BEHOLDING YOURSELF IN THE WORD

And all of us, as with unveiled face, [because we] continued to behold [in the Word of God] as in a mirror the glory of the Lord, are constantly being transfigured into His very own image in ever increasing splendor and from one degree of glory to another(2 Corinthians 3:18 AMPC).

When you study the Word of God, you’re actually looking into the mirror of God, and and you see yourself. As you study and meditate, what you see is the glory of God, and that glory is actually your true reflection, because God’s Word mirrors you. It shows your identity, origin, potentials, and ability in Christ Jesus. When we preach the Gospel and teach others the Word, we’re holding God’s mirror to them so they can see themselves in the Word, know who they are, as well as their rights and abilities in Christ. The one who hitherto thought he was a sinner, unworthy and underserving of God’s love, suddenly sees that he’s loved of God. The one who thought he was condemned suddenly discovers that Christ has paid

the price for his salvation, and immediately begins to walk in that light. That’s the power of God’s Word; it works through the mirror principle. The Word doesn’t only show you who you are, it also imparts to you the ability to live accordingly. For example, 2 Corinthians 5:21 says, “For he hath made him to be sin for us, who knew no sin; that we might be made the righteousness of God in him.” Notice

carefully the choice of words, as inspired by the Spirit in this verse: Christ Jesus was made sin for you, that you might be made the righteousness of God in Him!

This means you’ve become the very expression of His righteousness. You’re to see yourself that way; accept it, and live accordingly. Keep studying and meditating on the Word of God, for the more you do, the more His glory is increased and revealed in, and through, you.

PRAYER
Dear Father, I thank you for making me the expression of your righteousness, unveiling your goodness and excellence to the world. Thank you for the ability to see the glorious realities in your Word, and see who I am and what you’ve called and made me in Christ. I walk in the reality of my inheritance, authority, and ability in Christ,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Acts 20:32; James 1:23-24 (GNB)

1-YEAR BIBLE READING PLAN/Luke 7:36-50 & Joshua 1-2
2-YEAR BIBLE READING PLAN/Matthew 26:26-35 & Exodus 37

 

하나님은 죄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죄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He Settled The Sin-problem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6:23)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노만 생각하여 그분이 하늘에서 세상을 향해 씩씩거리며 화를 내시면서 마침내 인간과 이 죄악에 찬 세상을 심판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신다고 믿습니다. 아닙니다! 많은 이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하나님께서는 죄에 관해서는 관심이 없으십니다. 물론, 그분도 죄에 대해 신경을 쓰셨고 그래서 예수님을 보내셨던 것입니다.

오늘의 강조점은 죽음이라는 죄의 삯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를 통한 영원한 생명인 하나님의 선물에 있습니다(롬 6:23).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미 누릴 수 있게 하신 구원을 세상이 받아들이기를 원하십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합니다(벧후 3:9).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 죄 문제는 영원히 처리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더는 죄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장사됨과 부활이 죄를 끝장냈고 우리를 의의 생명으로 데려갔습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5:21)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화가 나 있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죄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이제 당신은 주님이 바울을 통해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롬 6:14)라고 말씀하신 이유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그분의 의 곧 예수님이 오셔서 하신 일을 신뢰하는 것뿐입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의 속량 사역의 열매 곧 결과입니다. 그분의 의를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살되, 계속해서 그분의 사랑과 영광과 은혜 가운데 살아가십시오.

고린도후서 5:19은 말씀합니다.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이점을 생각해보십시오.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인 당신은 말할 것도 없고 죄인에게도 화가 나 있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기뻐하고 즐거워하십시오. 하늘 아버지는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의 죄를 당신에게 돌리지 않으십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롬 5:10) 하나님은 참으로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운 분이십니다!

고백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므로 나는 그분을 기쁨으로 섬기며 모든 일로 그분을 기쁘시게 해드립니다! 나는 그분의 왕관이며 아름다움입니다. 아버지의 의는 나를 통해 퍼지며, 그분의 은혜와 사랑은 나를 통해 여러 민족에게 미칩니다. 나는 어두운 세상에 하나님의 빛입니다! 나를 통해 하나님의 왕국이 이 땅과 사람들의 심령에 세워집니다.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합니다!

참고 성경
롬 5: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롬 6:11-13)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1년 성경읽기/눅 7:1-35, 신 33-34
2년 성경읽기/마 26:14-25, 출 36

 

HE SETTLED THE SIN-PROBLEM

For the wages of sin is death; but the gift of God is eternal life through Jesus Christ our Lord (Romans 6:23).

Some people only think of God’s wrath. They believe He’s fuming at the world from heaven, looking forward to the day He’ll finally execute judgement on man and this sinful world; no! God isn’t concerned about sin as many think. He was concerned about sin, and His concern made Him send Jesus. Today, the emphasis is no longer on the wages of sin, which is death, but on the gift of God, which is

eternal life through Christ Jesus (Romans 6:23). God wants the world to receive the salvation which He already made available in Christ Jesus. The Bible says He’s unwilling that any should perish, but that all should come to repentance (2 Peter 3:9).

When Jesus died on the Cross, the problem of sin was dealt with forever. The death, burial, and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brought an end to sin and brought us into the life of righteousness: “For he hath made him to be sin for us, who knew no sin; that we might be made the righteousness of God in him” (2 Corinthians 5:21).

God isn’t mad at you; He settled the sin-problem in, and through Jesus Christ. Now you can appreciate why He said, “…sin shall not have dominion over you…” (Romans 6:14). What you need do is trust His righteousness; trust what Jesus came to do! You’re the fruit—the result of Christ’s redemptive work. Accept and walk in His righteousness, and live continually in His love, glory, and grace. 2 Corinthians 5:19 says, “To wit, that God was in Christ, reconciling the world unto himself, not

imputing their trespasses unto them; and hath committed unto us the word of reconciliation.” Think about it: God isn’t even mad at the sinner, let alone you that are His offspring! Therefore, rejoice and be glad; your heavenly Father loves you, and never holds you accountable for your sins. The Bible says, “…If, when we were enemies, we were reconciled to God by the death of his Son, much more, being reconciled, we shall be saved by his life” (Romans 5:10). How gracious and kind He is!

CONFESSION
My heavenly Father loves me; and I serve Him with gladness, pleasing Him in all things! I’m His crown and beauty; His righteousness spreads through me. His grace and love reaches out to the nations through me; I’m His light in a dark world! Through me, the Kingdom of God is established in the earth and in the hearts of men. Praise God forevermore!

FURTHER STUDY:
Romans 5:17; Romans 6:11-13

1-YEAR BIBLE READING PLAN/Luke 7:1-35 & Deuteronomy 33-34
2-YEAR BIBLE READING PLAN/Matthew 26:14-25 & Exodus 36

성령님은 당신 안에 계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성령님은 당신 안에 계시는 아버지이십니다
The Holy Spirit Is The Father In You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14:10)

주 예수님은 이 땅을 거니셨을 때 아버지와 연합 가운데 거니셨고 끊임없이 아버지의 내주하시고 거하시는 임재를 의식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성령님을 가리킨 것이었습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이시며, 어떤 이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저 어떤 영향력이나 신비로운 바람이 아닙니다. 그분은 당신 안에 사시는 아버지이십니다! 그분은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당신 안에 있다는 사실을 의식하십시오! 당신은 아버지와 하나입니다. 고린도전서 6:17은 당신과 아버지가 떼려야 뗄 수 없이 연합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말씀합니다.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그래서 당신은 아버지와 풍성한 교제를 누리며 그분과 연합 가운데 걸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아버지와 영광스러운 연합을 하며 교제를 나눌 수 있게 하시려고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멀리 떨어져 계시는 것처럼 그분께 다가가려고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그분은 당신 안에 계시고 당신은 그분 안에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5:17은 말씀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당신은 새로운 탄생을 통해 그분(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이제 그분 안에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골로새서 1:27에서 우리는 그분 곧 그리스도께서 당신 안에 계신다는 대목을 읽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처럼 당신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성령님을 통해 당신 안에 계십니다. 할렐루야!

성령님은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축복을 밝혀주시며 그 축복 가운데 걷는 법을 가르쳐주시려고 당신 안에 계십니다. 당신의 삶에서 성령님이 하시는 사역을 인식하십시오. 그러면 더는 당신의 삶에 두려움이나 염려나 어둠이 없을 것입니다. 그분이 함께 하시므로 당신은 영원히 승리자이며 성공입니다.

기도
복되신 성령님, 주님 안에 있는 제 운명을 성취하도록 신성한 유업의 자리로 저를 옮겨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성령님은 제가 의로 다스리게 하시며 평안과 번영과 신성한 건강과 주님과의 영광스러운 교제를 누리게 하십니다. 이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성령님의 내주하시는 임재가 저를 사람을 능가하는 존재가 되게 하셔서 성령님의 영광이 저를 통해 항상 드러나게 하십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요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빌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골 1:26-27)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1년 성경읽기/눅 6:17-49, 신 31-32
2년 성경읽기/마 26:1-13, 출 35

 

THE HOLY SPIRIT IS THE FATHER IN YOU

Believest thou not that I am in the Father, and the Father in me?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I speak not of myself: but the Father that dwelleth in me, he doeth the works (John 14:10).

The Lord Jesus, when He walked the earth, walked in union with the Father, and was constantly mindful of the Father’s indwelling and abiding presence. When He said in the verse above, “…the Father that dwelleth in me…,” He was referring to the Holy Spirit. The Holy Spirit is the Spirit of God. He’s not just an influence or a mysterious wind, as some people think. He’s the Father that lives in you!

He’s not far away. Become conscious that you’re not alone; you’re in the Father, and the Father is in you. You’re one with Him. 1 Corinthians 6:17 talks about your inseparable union with the Father: “…he that is joined unto the Lord is one spirit.” This is the reason you can enjoy rich fellowship with Him, and walk in union with Him. Jesus came to make our glorious union and fellowship with the Father possible. There’s no need to try to reach out to God as though He were far away; He’s in you, and you’re in Him. 2 Corinthians 5:17 says, “…if any man be in

Christ, he is a new creature….” You came into Him (Christ) by the New Birth. So, you’re in Him now. Then in Colossians 1:27, we read that He’s in you; Christ is in you. Thus, like Jesus, you’re in the Father, and the Father is in you through the Holy Ghost. Hallelujah!

The Holy Spirit is in you to reveal God’s blessings to you, and teach you how to walk in them. Recognise His ministry in your life, and there’ll be no fear, no worries, and no darkness in your life. With Him, you’re a victor and a success forever.

PRAYER
Blessed Holy Spirit, thank you for transporting me into my place of divine inheritance, to fulfil my destiny in the Lord. You cause me to reign in righteousness, and experience peace, prosperity, divine health, and a glorious fellowship with you; for these and more, I’m grateful. Your indwelling presence has made me more than a man, causing your glory to be revealed always through me,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John 14:16-17; Philippians 2:13; Colossians 1:26-27

1-YEAR BIBLE READING PLAN/Luke 6:17-49 & Deuteronomy 31-32
2-YEAR BIBLE READING PLAN/Matthew 26:1-13 & Exodus 35

믿음의 메시지

믿음의 메시지
The Message Of Faith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니라.”(10:17, 한글킹제임스)

예수님이 사역하셨을 때 듣는 자들의 심령에 믿음이 살아났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그분의 영원한 뜻이 무엇이고 그분이 그들을 위해 이미 이루신 일이 무엇인지 알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 7: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은 또한 마가복음 11:22-23에서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고 말씀하시면서 사람들을 가르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이나 사두개인들은 하나님과 같은 종류의 믿음을 갖는 것이나 믿고 받는 것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가르친 적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메시지는 많은 사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 메시지가 그들의 심령에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들만 축복하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기들에 관해서는 관심이 없다고 추측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시므로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데 필요한 전부는 오직 단순히 믿는 것뿐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네가 믿을 수만 있다면,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니라.”(막 9:23, 한글킹제임스)

예수님이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시며 들리지 않는 귀를 여시고 심지어는 놀라운 권세를 보이셔서 죽은 자들을 일으키신 것을 지켜본 많은 이들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들을 사랑하신 것에 설득되어 믿었습니다. 성경은 많은 이들이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을 보았을 때 그분의 이름을 믿었다고 말씀합니다(요 2:23). 예수님의 메시지는 그들이 물리적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을 믿고 관계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예수님은 믿음의 메시지를 통해 아버지를 그들에게 실재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 메시지는 그분이 우리를 보내셔서 온 세상에 다니면서 전하고 가르치게 하신 메시지와 똑같습니다. 그분은 요한복음 20:21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오늘 어떤 해결책도 무색하게 하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당신은 하나님께서 기적을 일으키실 것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상황이 어떠하든 상관없이 믿기만 하십시오! 죽은 자궁이든 죽은 몸이든 죽은 기업이든 죽은 계좌이든 상관없습니다. 그분은 죽은 자들을 “살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죽은 자들에게 생명을 주셔서 겉으로 죽은 상황에 생명을 불어넣으실 수 있습니다. 그분의 이름에 영원히 영광을 돌립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는 위대한 영광의 하나님이시므로, 저는 아버지의 위대하심과 사랑과 자비와 친절하심으로 인해 아버지를 경배합니다. 제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승리하고 영광스러운 생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히 11:1(AMP)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고후 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1년 성경읽기/눅 6:1-16, 신 29-30
2년 성경읽기/마 25:31-46, 출 34

 

THE MESSAGE OF FAITH

So then faith cometh by hearing, and hearing by the word of God (Romans 10:17).

When Jesus ministered, faith came alive in the hearts of His hearers. He let them know who God is, His eternal will, and what He’s already done for them. He said, “Ask, and it shall be given you; seek, and ye shall find; knock, and it shall be opened unto you” (Matthew 7:7). In Mark 11:22-23, He taught the people, saying, “…Have faith in God. For verily I say unto you, That whosoever shall say unto this mountain, Be thou removed, and be thou cast into the sea; and shall not doubt in his heart, but shall believe that those things which he saith shall come to pass; he shall have whatsoever he saith.” Neither the Pharisees nor the Sadducees ever taught the people about having the God-kind of faith, about believing and receiving. Many were enthralled by His message, because it inspired faith in their hearts towards God. They had thought that God only blessed whomever He chose. They had assumed that God wasn’t concerned about them. But Jesus taught that God loves everyone unconditionally, and all it takes to receive from Him is to simply believe: “…If thou canst believe, all things are possible to him that believeth” (Mark 9:23).

As they watched Him cast out devils, open blind eyes, unstop deaf ears, and even raise the dead with an unusual demonstration of authority, many were convinced and had faith in the Father’s love for them. The Bible says many believed in His name, when they saw the miracles that He did (John 2:23). His message made it possible for them to believe and relate to a God that they couldn’t see physically. He made the Father real to them through His message of faith.

That’s the same message He sent us to preach and teach around the world. He said in John 20:21, “…as my Father hath sent me, even so send I you.” If today,

you’re faced with a situation that seems to have defied solution, you can trust God for a miracle. It makes no difference what the case is; only believe! It makes no difference if it’s a dead womb, a dead body, a dead business, or some other problem. He’s the God who “quickens” the dead! He gives life to the dead, and can

breathe life into any seemingly dead situation. Glory to His Name forever!

PRAYER
Dear Father, you’re the great God of glory, and I worship you for your greatness, your love, your mercy, and your kindness. Thank you for giving me a victorious and glorious life in Christ; I win today and always,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Hebrews 11:1 AMPC; 2 Corinthians 4:18

1-YEAR BIBLE READING PLAN/Luke 6:1-16 & Deuteronomy 29-30
2-YEAR BIBLE READING PLAN/Matthew 25:31-46 & Exodus 34

 

당신은 영광과 존귀로 관을 썼습니다

당신은 영광과 존귀로 관을 썼습니다
Crowned With Glory And Honour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1:27)

기독교는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 있었을 때 소유했던 것들을 우리에게 회복시켜 주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것은 그보다 훨씬 더 위대한 영광입니다(고후 3:10). 거듭난 당신은 첫 번째 아담을 따라 태어나지 않고 두 번째 아담이자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태어났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첫 번째 사람 아담은 살아 있는 인간이 되었지만, 마지막 아담이신 그리스도는 생명을 주는 영이시다.”(고전 15:45, NLT)

웨이머스 신약성경(Weymouth New Testament)으로 로마서 8:30을 읽을 때에 시제에 주목해 보십시오. “그분은 예정하신 자들을 또한 부르셨고, 부르신 자들을 또한 무죄하다고 선언하셨고, 무죄하다고 선언하신 자들을 또한 영광으로 관을 씌우셨다.” 여기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속량 사역의 결과인 새로운 피조물에 대한 중요한 실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영광으로 관을 쓴 자라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당신이 아름답고 탁월한 생명 안으로 들어갔다는 뜻입니다.

더 나아가 베드로전서 5:10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당신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분 자신의 영원한 영광으로 부르셨다는 대목을 읽습니다. 이와 똑같은 진리가 베드로후서 1:3에서도 강조됩니다.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당신은 예수님께 있는 영광보다 결코 덜하지 않고 그분께 있는 것과 똑같은 영광으로 영화롭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요한복음 17:22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누군가는 “하지만 성경이 로마서 3:23에서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씀하지 않습니까?”라고 물을지 모릅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오시기 전이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과 분리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죄를 십자가에 못 박고 우리를 아담과 하와에게 있던 영광이 아니라 그분 자신의 영광으로 데려가셨습니다. 예수님이 당신을 그분 자신으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히브리서 2:9은 예수님을 가리키면서 하나님께서 그분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셨다고 말해줍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요한일서 4:17에서 지금 예수님이 그러하듯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다는 말씀을 읽습니다.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당신은 예수님과 똑같이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고 있습니다. 당신의 삶은 책망 받기 위해 있는 게 아니라 영광과 아름다움과 탁월함과 존귀를 받기 위해 있습니다. 할렐루야!

고백
나의 삶은 탁월하고 영광으로 가득합니다. 나는 의와 존귀로 관을 쓰고 있습니다. 주님의 기쁨은 나를 통해 번창합니다. 그리스도는 내 안에서 오늘 그리고 영원히 높임을 받으십니다. 나의 삶은 주님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참고 성경
벧전 5:10(AMP)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벧전 2:9(AMP)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1년 성경읽기/눅 5:17-39, 신 28
2년 성경읽기/마 25:14-30, 출 33

 

 

CROWNED WITH GLORY AND HONOUR

To whom God would make known what is the riches of the glory of this mystery among the Gentiles; which is Christ in you, the hope of glory (Colossians 1:27).

Many think that Christianity restored us back to what Adam and Eve used to be or had in the Garden of Eden, but that’s not true. What we have is a far greater glory (2 Corinthians 3:10). Being born again, you’re not born after the first Adam but after the second and last Adam, Jesus Christ. The Scripture says,“…The first man, Adam, became a living person. But the last Adam—that is, Christ—is a life-giving Spirit” (1 Corinthians 15:45 NLT).

I want you to carefully note the tenses in Romans 8:30 as we read this time from the Weymouth New Testament: “…and those whom He has pre-destined He also has called; and those whom He has called He has also declared free from guilt; and those whom He has declared free from guilt He has also crowned with glory.” Here, we identify vital realities concerning the new creation, which are the results of Christ’s redemptive work. One of them is that you’ve been crowned with glory. That means you’ve been brought into a life of beauty and excellence.

Furthermore, in 1 Peter 5:10, we read that God has called you to His own eternal glory in Christ Jesus. The same truth is highlighted in 2 Peter 1:3: “According as his divine power hath given unto us all

things that pertain unto life and godliness, through the knowledge of him that hath called us to glory and virtue.” You’ve been glorified, not with any lesser glory, but with the same glory that is on Jesus. He said in John 17:22: “And the glory which thou gavest me I have given them….”

“But doesn’t the Bible say in Romans 3:23 that all have sinned and fallen short of the glory of God?” someone may ask. That was before Jesus came. All men became separated from the glory of God because of sin, but Jesus, through His death, nailed sin to the Cross and brought us into glory; not the glory that Adam and Eve had, but His own glory. He glorified you with Himself.

Referring to Jesus, Hebrews 2:9 tells us that God crowned Him with glory and honour. Then in 1 John 4:17, we read that as He is, so are we in this world. Blessed be God! You’re crowned with glory and honour just like Jesus. Your life isn’t for reproach; it’s for glory, beauty, excellence and honour. Hallelujah!

CONFESSION
My life is excellent and full of glory; I’m crowned with righteousness and honour, nd the pleasure of the Lord is prospering through me. Christ is exalted in me today and evermore; my life is for His glory. Hallelujah!

FURTHER STUDY:
1 Peter 5:10 AMPC; 1 Peter 2:9 AMPC

1-YEAR BIBLE READING PLAN/Luke 5:17-39 & Deuteronomy 28
2-YEAR BIBLE READING PLAN/Matthew 25:14-30 & Exodus 33

그리스도의 몸과 피

그리스도의 몸과 피
His Body And Blood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고전 10:16)

성만찬에 참여하는 것은 거듭난 당신의 권리일 뿐만 아니라 의무이기도 합니다. 성만찬에 참여한다는 것은 곧 그리스도의 몸과 피에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본문 구절에 등장하는 축복의 잔은 실제로는 그리스도의 피의 교제(communion)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떼는 빵은 그리스도의 몸의 교제입니다. 이는 우리가 주님과 하나라는 뜻입니다. 주님의 승리가 곧 우리의 승리이며 그분의 능력이 곧 우리의 능력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당신에게는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성만찬에 참여하면서 확언하는 것들입니다. 우리는 주님과의 하나됨과 그분 안에 있는 우리의 승리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누군가는 “그리스도인이 잘못했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 사람도 계속 성만찬에 참여할 수 있습니까?”라고 물을 수 있습니다. 물론입니다! 그는 자신의 죄를 즉시 회개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성만찬에 참여할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의 피를 상징하는 잔이 죄를 제거하기 위해 부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경이 합당하지 않을 때에는 성만찬에 참여하지 말라(고전 11:27)고 했고 그것은 죄를 지었을 때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라고 의문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성경이 말씀하는 바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는 바울을 통해 고린도 교회에 편지를 써 보내실 때 “누구든지 자격이 없는 채(unworthy) 주의 떡이나 잔을 먹고 마시는 자는…”이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자격이 없다는 의미는 누군가 빵을 먹고 잔을 마실 자격이 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성만찬에 참여할 자격이 있습니다. 성경이 말한 의미는 성만찬을 “하찮게(unworthily)” 여겨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고린도의 그리스도인들이 성만찬에 참여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그들이 보인 부적절한 행동(impropriety)을 지적한 것이었습니다.

성만찬에 참여할 때는 경건하고 묵상하는 마음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의 몸과 피의 능력과 의미를 숙고하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이는 당신에게 중요하고 영원한 의미가 있습니다. 할렐루야.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저를 위해 부서진 예수님의 몸과 저의 죄를 제거하기 위해 흘린 예수님의 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버지와 제가 하나가 되고 제 삶에 임한 아버지의 영광으로 인해 영원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에게는 죄를 다스리는 의의 새 생명이 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고전 11:27-30)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마 26:26-28)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1년 성경읽기/눅 5:1-16, 신 25-27
2년 성경읽기/마 25:1-13, 출 32

 

HIS BODY AND BLOOD

The cup of blessing which we bless, is it not the communion of the blood of Christ? The bread which we break, is it not the communion of the body of Christ? (1 Corinthians 10:16).

Being born again, not only is it your right to take the Holy Communion, it’s also compulsory, for it’s a participation in the body and blood of Christ. As seen in our opening verse, the cup of blessing is actually the Communion of the blood of Christ. Likewise, the bread, which we break, is the Communion of His body.

This means we’re one with the Lord. His victory is our victory; His ability is our ability. All that He is, He is in us, and we’re complete in Him. Amazing reality!

These are our affirmations as we partake of the Communion; we’re to be mindful of our oneness with the Lord, and our triumphant life in Him. “What if a Christian has done something wrong, can he still partake of the Communion?” Yes. He should repent of his sin immediately and not miss the opportunity to partake of the Communion, because the blood of Jesus was shed for the remission of sin; the Communion is a demonstration of faith in the blood of Christ for redemption.

“But I thought the Bible says, ‘Don’t take the Communion when you’re not worthy; meaning when you’ve sinned?’” someone queries. That’s not what the Bible says. The Spirit of God, writing through Paul to the Corinthian Church, didn’t say, “whosoever shall eat this bread or drink this cup, being unworthy.” Being unworthy means the person isn’t qualified to eat the bread or drink the cup; every Christian qualifies to take the Communion. What the Bible says is that it shouldn’t be done “unworthily,” and there, the Apostle Paul was addressing the impropriety reported of the Christians in Corinth as they took the Communion (1 Corinthians 11:18-34).

Taking the Communion is something that must be done reverently and meditatively; in a heart of worship and holiness, knowing the significance of the body and blood of Christ—the fellowship and eternal redemption it provides. Hallelujah!

PRAYER
Dear Father, I thank you for the body of Jesus that was broken for me, and His blood that was shed for the remission of my sins. I’m forever grateful for my oneness with you, and for your glory in my life. Now I have a brand new life of righteousness, with dominion over sin,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1 Corinthians 11:27-30; Matthew 26:26-28

1-YEAR BIBLE READING PLAN/Mark 10:1-31 & Numbers 11-13
2-YEAR BIBLE READING PLAN/Matthew 19:23-30 & Exodus 12

진정으로 중요한 모든 것

진정으로 중요한 모든 것
All That Truly Matters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 5:10)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시는 모든 섬길 기회가 중요합니다. 이는 왕국에 있는 많은 것들을 의미합니다. 우리 각자는 자신이 한 일, 다시 말해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모든 일에 대해 하나님께 해명해야 할 것입니다. 당신은 당신이 한 행동, 당신이 살았던 삶과 믿음과 사랑의 행보에 대해 하나님께 해명해야 할 것입니다. 그게 바로 우리가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때때로 어떤 활동이나 프로젝트에 참여할 때 우리는 종종 우리가 불러일으킨 실제 일들에 대해 자각하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자신 밖에 서서 그들 자신과 그들이 하는 일을 바라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날마다 자신이 한 행동이 하나님께 해명해야 하는 어떤 메시지라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당신이 하나님을 섬겼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책에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당신이 한 모든 말과 삶의 모든 행위가 하나님의 책에 들어있습니다. 지금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계십니다. 당신이 그 이야기에 영감을 불어넣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에 관해 이미 세우신 계획이 있으시지만, 당신 역시 삶을 사는 방법과 방식으로 날마다 자신의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예정하시고 작성하신 삶과 당신이 실제로 드러냈던 삶 곧 당신이 궁극적으로 살았던 삶을 비교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작성하신 삶에 합당하게 살았는지에 따라 보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발견하고 그것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주님을 섬기고 그분을 위해 사는 것에 비할 만한 것은 없습니다. 한정된 시간이나 영원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것보다 나은 것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진정으로 중요한 전부이십니다.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고후 5:15)

고백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았으므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는 위의 것을 사모합니다. 나는 심령을 다해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을 위해 사는 것 곧 이 땅에서 주님의 왕국을 확장하고 주님의 의를 확립하는데 모든 삶을 드리는 것이 내게 중요한 전부입니다. 할렐루야!

참고 성경
고전 3:12-15)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고전 10:31(AMP)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1년 성경읽기/눅 4:14-44, 신 22-24
2년 성경읽기/마 24:45-51, 출 31

 

ALL THAT TRULY MATTERS

For we must all appear before the judgment seat of Christ; that every one may receive the things done in his body, according to that he hath done, whether it be good or bad (2 Corinthians 5:10).

As a Christian, every opportunity of service that God gives to you is important, and it means a lot in the Kingdom. You should realise that each one of us is going to give an account to God for the life we lived and for all He asked us to do. You’ll give an account to Him for your participation in the ministry of the Gospel; that’s what we read in our opening verse. Sometimes, when we’re involved in something, whether an activity or a project, we often become oblivious of some important realities. People aren’t able to often stand outside of themselves to examine their ways and actions. And so, not many realise that their actions are a message every day, for which they must give an account to God.

You have to remember that your service of God, and to God, is written in God’s Book. Every word spoken, every act of your life, is in God’s Book. Your story is being written by God; you inspire that story. He has a plan that He’s already written concerning you, but you write your own story too every day in the way and manner you live your life. One day, there’ll be a comparison between the life God drew up for you, the life He ordained for you, and what you eventually turned out to be; how you eventually lived. And your reward will be in line with how the life you lived measured up to the life He drew up for you.

The most important thing in your life is to discover God’s purpose for you, and fulfil it. Nothing on earth compares with serving the Lord and living for Him. Nothing could be better for time and eternity than to live for Jesus Christ; He’s all that truly matters: “And that he died for all, that they which live should not henceforth live unto themselves, but unto him which died for them, and rose again” (2 Corinthians 5:15).

CONFESSION
I’m risen with Christ, and my affection is set on things above, where Christ sits at he right hand of God. I love you Lord with all my heart, and living for you is all that matters to me; to be relevant to the expansion of your Kingdom, and the establishment of your righteousness on earth. Hallelujah!

FURTHER STUDY:
1 Corinthians 3:12-15; 1 Corinthians 10:31 AMPC;

1-YEAR BIBLE READING PLAN/Luke 4:14-44 & Deuteronomy 22-24
2-YEAR BIBLE READING PLAN/Matthew 24:45-51 & Exodus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