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신성한 본성을 이해하기

당신의 신성한 본성을 이해하기
Understanding Your Divine Nature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벧후 1:4)

그리스도인인 당신은 실제로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났다는 사실을 아셨습니까? 성경은 요한일서 4:4에서 말씀합니다.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이는 당신의 기원이 하나님께 있다는 뜻으로,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났습니다. 즉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왔습니다. 요한이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요일 5:4)고 탄성을 지르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보통 사람이 아니라 신성한 본성에 참여한 자입니다! 이 말이 무슨 뜻인지 모든 그리스도인이 깨닫기를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이는 당신이 하나님과 같은 부류에 속해있다는 의미입니다. 즉 당신은 하늘의 판테온에 속한 자로, 하나님과 같은 부류의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정복자 이상이라고 말하는 것이 바로 이 말입니다. 우리는 그저 성경을 인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지금 그러하시듯이 우리 역시 이 세상에서 그러합니다(요일 4:17). 이 말은 예수님이 신성하시듯이 우리 또한 신성하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요한복음 5:26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그런 다음 요한일서 5:11-12은 말씀합니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우리는 주님께 있는 것과 같은 생명이 있는데, 그 생명은 신성한 생명으로 우리를 절대 멸망할 수 없게 해줍니다.
그리스도인인 당신은 아파서는 안 된다고 우리가 말할 때 이 실재를 전제로 한 것입니다. 신성한 건강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소망이나 약속이 아니라 당신의 본성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썩을 수 없는 씨인 그분의 말씀으로부터 태어났기 때문입니다(벧전 1:23). 그러므로 당신 안에 있는 생명은 아픔과 질병이나 죽음에 의해 썩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아픈 게 “정상”이라고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그렇지 않습니다.
마가복음 16:17-18에서 주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인을 가리키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당신은 어떤 것에 “감염”될 수 있는 자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고, 그분이 말씀하셨다면 그것은 절대적 실재입니다. 당신의 몸에 어떤 감염도 확산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 진리가 당신의 영에서 우위를 차지하여 당신의 경험이 될 때까지 묵상하십시오. 당신의 신성한 본성과 일치하지 않는 어떤 것도 몸에 머물게 하지 마십시오.

기도
복되신 아버지, 제게 영광과 통치와 탁월한 생명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는 이 진리의 실재 가운데 걷습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아픔과 질병과 가난은 물론이고 해를 끼치는 어떤 것에도 끄떡없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오늘 그리고 항상 저의 신성한 본성을 의식하며 걸으며 사탄과 지옥에 있는 그의 무리들을 다스립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막 16:17-18, 눅 10:19, 벧전 2:9

1년 성경읽기
눅 18:15-43, 삼상 11-13

2년 성경읽기
롬 13:1-14, 시 12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