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그리고 예수님 안에서 다스립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그리고 예수님 안에서 다스립니다
We Reign With Him And In Him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규를 내보내시리니 주는 원수들 중에서 다스리소서”(시 110:2)

주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시며, 교회는 그분의 몸입니다. 머리와 몸은 하나이며, 그리스도라는 같은 이름에 의해 움직입니다. 새로운 탄생을 통해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침례 받은 당신은 그리스도 몸의 한 지체가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것입니다. 그분이 어떤 분이고, 누구인지에 따라 우리도 그런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분이 그러하신 것처럼 우리도 이 땅에서 그러하다(요일 4:17)고 성경이 말씀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에베소서 1:22은 하나님이 그분의 발아래에 모든 것을 두셨다고 말씀합니다. “또 만물을 그의 발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그러므로 예수님이 만물 위에 머리가 되시고, 우리가 그분과 하나가 되었다면, 우리 또한 만물 위에 머리가 됩니다. 우리는 그분 안에서 그리고 그분과 함께 다스립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고전 15:25). 이것은 그분이 하늘이 아닌 땅에서 다스리시는 것을 말씀합니다.

이사야서 9:6은 말씀합니다. “…그의 어깨에는 정사[정부]를 메었고…” 정사가 그분의 어깨에 있다는 것을 주목하십시오. 어깨는 그분의 몸이며, 곧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시편 기자가 “주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을 뻗으시리니 주는 원수들을 다스리시리라.”(시 110:2, CEV)라고 선포하는 것은 그분이 다스리고 통치하시는 그분의 몸, 곧 교회를 통해서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 몸의 지체로써, 당신은 그분을 대신하여 통치하고 다스립니다. 요한계시록 5:10은 이 땅 위에서 다스리기 위해 그분이 우리를 왕과 제사장으로 삼으셨다고 말씀합니다. 당신의 통치의 자리를 차지하여 상황을 예수 이름으로 다스리십시오. 아프고 파산하고 가난해지기를 거절하십시오. 희생자가 되지 마십시오. 날마다 책임지고 승리하십시오. 생명 안에서 왕으로 다스리고 통치하십시오.

고백
나는 나의 승리하는 생명을 최대용량으로 누림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나에게 속한 모든 것을 차지하여 주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립니다. 나는 나의 통치의 자리를 차지하여 예수 이름으로 상황을 다스립니다. 날마다 나는 책임지고 담당하여 승리합니다.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참고 성경
마 28:18, 요일 4:4

1년 성경읽기
계 5
욜 1-3

2년 성경읽기
요 20:1-10
대하 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