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과 섬김

씨앗과 섬김
Your Seed And Your Service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행 4:36-37)

종종 나는 내게 “저는 기름부음을 원합니다. 그냥 제게 안수해주세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물론 하나님의 사람이 당신에게 안수하면 당신은 전이된 기름부음을 받을 수도 있지만, 그런 기름부음의 전이는 영구적이지 않을 것입니다. 기름부음 또는 특정한 은혜와 영구적으로 연결되려면 당신의 에너지를 드리는 섬김이나 주님께서 당신을 축복하신 것을 드리는 섬김이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여호수아는 모세를 섬김으로써 모세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민 11:28). 엘리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엘리사는 섬김을 통해 선지자 엘리야로부터 갑절의 영을 받았습니다. 엘리사는 “엘리야의 손에 물을 붓던”(왕하 3:11) 자로 묘사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섬김입니다.
신약에서 바나바는 드림으로 인해 사도의 기름부음을 받고 사도들에 의해서 위로의 아들이라 불렸습니다. 성경은 그가 자신의 땅을 판 금액을 전부 사도들에게 가져왔다고 알려줍니다(행 4:36-37). 그 결과 기름부음이 그에게 임하여 그는 사도가 되었습니다.
지속적으로 점차 커지는 기름부음 가운데 흘러가고자 한다면 상술한 몇 가지 본보기를 통해 알고 따를 수 있는 성경적인 패턴이 있습니다. 당신은 섬김과 믿음의 씨앗인 드림을 통해서 기름부음과 연결되어야 합니다.

고백
나는 하나님의 은혜가 삶에서 배가되는 일을 지혜로 인도받고 있습니다! 나는 오늘 신성한 탁월함과 가늠할 수 없고 다함이 없는 축복 가운데 걷습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걷고 성취하도록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고백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신 34:9

1년 성경읽기
눅 5:17-39
신 28

2년 성경읽기
롬 2:21-29
시 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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